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전문가 필진
<소비 목적에 따른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안> - 2편
2022.11.04, 이세희 / 아도아 프로덕션 대표
지난 1편에서 유튜브 시청 목적에 따라 어떻게 영상이 구분되는지를 알아보았다. 2편에서는 각 구분에 따라 영상을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알아보려 한다.
구분에 따른 영상 제작 방식
1편에서 나열한 특성에 따라서 어떻게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야 할까?
영상 제작은 기본적으로 Pre-Production(사전 기획) – Production(촬영/제작) – Post-Production(후반)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상의 기능과 형식에 따라서 단계 별로 고려할 점들에 차이가 있다.
1. 정보성 콘텐츠
[Pre-Production]
정보전달 기능이 극대화된 영상이기 때문에 구성을 잡는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구성안은 대주제, 소주제로 나누어 내용을 어떤 순으로 풀어낼 것인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포함할 것인지 등을 기재한다. 설명을 돕기 위해 자막, 표, 사진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면 해당 구간은 따로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영상의 뼈대를 잡은 후에는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한다. 토크 형식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풀어낼 것인지, 촬영 없이 사진, 일러스트 등의 자료만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자료 기반의 신뢰성을 극대화할 것인지, 직접 시연하는 장면을 보여줘야 하는지 등 정보전달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표현을 고민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참고 자료를 통해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가’를 분석해본다면 본인 콘텐츠만의 개성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roduction]
제작 단계에서는 정보에 힘을 실어주는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영상 등의 소스를 확보하면서 저작권, 초상권, 출처 등의 이슈를 체크하고, 자료 수급이 어렵다면 일러스트 등을 제작하여 자료를 확보한다.
촬영을 할 경우 정보 제공 주체에 초점을 맞춰 세팅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출연자의 풀샷이나 바스트샷을 촬영할 수 있다. 혹은 출연자가 직접 시연하는 장면이나 스케치 용도의 인서트 장면도 고려할 수 있다. 필요 시 나레이션 녹음을 통해 전체 내용을 풀어내기도 한다.
[Post-Production]
정보성 콘텐츠의 경우 특성상 자막을 포함한 2D 요소가 많이 삽입된다. 구성안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자료를 삽입하여 충분한 설명이 되도록 완성한다.
편집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정보를 충분히 숙지할 시간을 주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편집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내용에 노출되다 보면 정보에 익숙해진 나머지 내용을 누락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텍스트 읽을 시간을 짧게 주지 않았는지 검토가 필요하며,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정리하기’ 구간을 추가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완할 수 있다.
2. 스낵성 콘텐츠
[Pre-Production]
스케치 코미디, 웹드라마를 포함한 스토리 기반 영상은 시나리오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타깃과 콘셉트 등을 고려하여 시나리오의 방향이 정해지며, 작성 시 지문/대사/장면 위주로 기술한다.
일반인들이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점이 있다. 무심코 설정한 장소와 인물의 행동이 제작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영화관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며 슬픔을 잊는다’는 내용을 썼을 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영화관 섭외’가 필요한 것이다.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는 실 촬영에 대한 가능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토크 기반 영상은 주제와 소재 정도만 잡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큰 틀을 잡아놓은 뒤 출연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재미 요소를 살리면서 전체적인 영상 톤이 완성된다. 때문에 출연자를 섭외하게 된다면 진행자와 패널 캐릭터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하여 섭외를 진행해야 한다.
웹 예능의 경우 보통 제작하는 주체와 예산 규모에 따라 별도 기획이 이루어진다. 토크 콘텐츠와 유사하게 기획 선에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출연진과 현장 상황에 따라 내용이 채워진다. 구체적인 제작 방법은 연출자와 출연자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의 경우 사전 기획 단계에서 예상되는 상황 정도를 설정해 놓고 촬영에 들어간다.
로케이션 섭외가 필요한 경우 촬영 지역과 미술 콘셉트, 예산을 고려하여 원하는 곳을 선정한다. 유튜버 또는 인플루언서 섭외가 필요하다면 해당 채널 또는 소속사/에이전시 쪽으로 비즈니스 문의를 남긴다. 배우의 경우 프리랜서를 섭외하는 경우도 많지만, 잘 모르겠다면 에이전시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
[Production]
스토리 기반 영상은 기본적으로 드라마 샷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영상에 비해 연출적 스킬이 꽤 요구됩니다. 참고 영상이나 드라마 클립 등을 꼼꼼히 보면서 샷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크, 예능 영상은 상황 단위로 러프하게 대본이 작성되었기 때문에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현장에서 내용이 가감되기도 한다. 이처럼 현장의 상황이 내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작 현장에서의 순발력과 현장력이 요구된다.
[Post-Production]
스낵성 콘텐츠는 가편집 단계를 거치며 전체 내용이 완성된다. 컷 편집을 통해 내용을 잡아가며 살릴 부분은 더 살리고 예능 자막 등을 통해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3. 비주얼 콘텐츠
[Pre-Production]
심미성이 두드러지는 비주얼 콘텐츠는 명확한 콘셉트 기획이 요구된다. 콘셉트 기획 시에는 미술, 소품, 조명 등 미장센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의 톤앤매너를 설정한다. 또한 컷을 어떻게 잡을지, 어떤 샷으로 어떤 카메라 무빙을 줄지, 어떤 스타일의 이펙트를 넣을지 등 시각적 표현 전반을 고민한다.
때에 따라 BGM의 톤까지 사전에 정해 놓기도 하며, 특히 뮤직비디오 같은 음악 기반 콘텐츠는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에 영상 기획이 들어간다.
[Production]
촬영 전 의상, 헤어, 메이크업, 미술, 조명 등을 통해 구상하는 이미지가 도출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체크한다.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정석적인 샷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방법을 쓰기도 한다.
현장에서는 연출자의 성향에 따라 사전 구상한 장면만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장면을 만들기도 한다.
[Post-Production]
장면이 주는 감각적 이미지가 돋보이는 비주얼 콘텐츠는 후반 작업의 스펙트럼 또한 넓게 형성된다. 영상의 이미지에 적절한 음악을 먼저 선정한 뒤, 무드를 잡아 편집을 진행한다.
2D, 색보정(DI), 사운드 디자인 등의 후반 작업을 통해 영상의 최종적인 콘셉트가 극대화된다.
변화가 빠른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매 순간 새로운 형식의 영상이 등장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소비 형태가 나타난다면 분명 그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 형식이 등장할 것이다.
‘소비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하여 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마케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심플하다. 누가 콘텐츠를 소비할 것인가 고민해보고,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그들의 취향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다. STP 전략을 통해 채널 브랜딩을 진행한 뒤,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과정이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의뢰하는 담당자로부터 ‘~ 같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요즘 ~가 재밌던데…’ 라는 요청을 자주 듣는다. 콘텐츠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그 기획이 본인 채널의 목적에 적합한지, 제작 단계는 어떻게 되는지를 고려해야 더 똑똑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필자가 제시한 분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 말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기획에 따라 특성이 혼재된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채널 목적에 부합하는 콘텐츠 기획 방향과 효과적인 제작 방법을 점검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 : 경기콘텐츠코리아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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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전문가 필진
<소비 목적에 따른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안> - 2편
2022.11.04, 이세희 / 아도아 프로덕션 대표
지난 1편에서 유튜브 시청 목적에 따라 어떻게 영상이 구분되는지를 알아보았다. 2편에서는 각 구분에 따라 영상을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알아보려 한다.
1편에서 나열한 특성에 따라서 어떻게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야 할까?
영상 제작은 기본적으로 Pre-Production(사전 기획) – Production(촬영/제작) – Post-Production(후반)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상의 기능과 형식에 따라서 단계 별로 고려할 점들에 차이가 있다.
1. 정보성 콘텐츠
[Pre-Production]
정보전달 기능이 극대화된 영상이기 때문에 구성을 잡는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구성안은 대주제, 소주제로 나누어 내용을 어떤 순으로 풀어낼 것인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포함할 것인지 등을 기재한다. 설명을 돕기 위해 자막, 표, 사진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면 해당 구간은 따로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영상의 뼈대를 잡은 후에는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한다. 토크 형식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풀어낼 것인지, 촬영 없이 사진, 일러스트 등의 자료만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자료 기반의 신뢰성을 극대화할 것인지, 직접 시연하는 장면을 보여줘야 하는지 등 정보전달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표현을 고민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참고 자료를 통해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가’를 분석해본다면 본인 콘텐츠만의 개성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roduction]
제작 단계에서는 정보에 힘을 실어주는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영상 등의 소스를 확보하면서 저작권, 초상권, 출처 등의 이슈를 체크하고, 자료 수급이 어렵다면 일러스트 등을 제작하여 자료를 확보한다.
촬영을 할 경우 정보 제공 주체에 초점을 맞춰 세팅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출연자의 풀샷이나 바스트샷을 촬영할 수 있다. 혹은 출연자가 직접 시연하는 장면이나 스케치 용도의 인서트 장면도 고려할 수 있다. 필요 시 나레이션 녹음을 통해 전체 내용을 풀어내기도 한다.
[Post-Production]
정보성 콘텐츠의 경우 특성상 자막을 포함한 2D 요소가 많이 삽입된다. 구성안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자료를 삽입하여 충분한 설명이 되도록 완성한다.
편집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정보를 충분히 숙지할 시간을 주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편집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내용에 노출되다 보면 정보에 익숙해진 나머지 내용을 누락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텍스트 읽을 시간을 짧게 주지 않았는지 검토가 필요하며,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정리하기’ 구간을 추가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완할 수 있다.
2. 스낵성 콘텐츠
[Pre-Production]
스케치 코미디, 웹드라마를 포함한 스토리 기반 영상은 시나리오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타깃과 콘셉트 등을 고려하여 시나리오의 방향이 정해지며, 작성 시 지문/대사/장면 위주로 기술한다.
일반인들이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점이 있다. 무심코 설정한 장소와 인물의 행동이 제작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영화관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며 슬픔을 잊는다’는 내용을 썼을 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영화관 섭외’가 필요한 것이다.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는 실 촬영에 대한 가능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토크 기반 영상은 주제와 소재 정도만 잡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큰 틀을 잡아놓은 뒤 출연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재미 요소를 살리면서 전체적인 영상 톤이 완성된다. 때문에 출연자를 섭외하게 된다면 진행자와 패널 캐릭터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하여 섭외를 진행해야 한다.
웹 예능의 경우 보통 제작하는 주체와 예산 규모에 따라 별도 기획이 이루어진다. 토크 콘텐츠와 유사하게 기획 선에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출연진과 현장 상황에 따라 내용이 채워진다. 구체적인 제작 방법은 연출자와 출연자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의 경우 사전 기획 단계에서 예상되는 상황 정도를 설정해 놓고 촬영에 들어간다.
로케이션 섭외가 필요한 경우 촬영 지역과 미술 콘셉트, 예산을 고려하여 원하는 곳을 선정한다. 유튜버 또는 인플루언서 섭외가 필요하다면 해당 채널 또는 소속사/에이전시 쪽으로 비즈니스 문의를 남긴다. 배우의 경우 프리랜서를 섭외하는 경우도 많지만, 잘 모르겠다면 에이전시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
[Production]
스토리 기반 영상은 기본적으로 드라마 샷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영상에 비해 연출적 스킬이 꽤 요구됩니다. 참고 영상이나 드라마 클립 등을 꼼꼼히 보면서 샷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크, 예능 영상은 상황 단위로 러프하게 대본이 작성되었기 때문에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현장에서 내용이 가감되기도 한다. 이처럼 현장의 상황이 내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작 현장에서의 순발력과 현장력이 요구된다.
[Post-Production]
스낵성 콘텐츠는 가편집 단계를 거치며 전체 내용이 완성된다. 컷 편집을 통해 내용을 잡아가며 살릴 부분은 더 살리고 예능 자막 등을 통해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3. 비주얼 콘텐츠
[Pre-Production]
심미성이 두드러지는 비주얼 콘텐츠는 명확한 콘셉트 기획이 요구된다. 콘셉트 기획 시에는 미술, 소품, 조명 등 미장센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의 톤앤매너를 설정한다. 또한 컷을 어떻게 잡을지, 어떤 샷으로 어떤 카메라 무빙을 줄지, 어떤 스타일의 이펙트를 넣을지 등 시각적 표현 전반을 고민한다.
때에 따라 BGM의 톤까지 사전에 정해 놓기도 하며, 특히 뮤직비디오 같은 음악 기반 콘텐츠는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에 영상 기획이 들어간다.
[Production]
촬영 전 의상, 헤어, 메이크업, 미술, 조명 등을 통해 구상하는 이미지가 도출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체크한다.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정석적인 샷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방법을 쓰기도 한다.
현장에서는 연출자의 성향에 따라 사전 구상한 장면만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장면을 만들기도 한다.
[Post-Production]
장면이 주는 감각적 이미지가 돋보이는 비주얼 콘텐츠는 후반 작업의 스펙트럼 또한 넓게 형성된다. 영상의 이미지에 적절한 음악을 먼저 선정한 뒤, 무드를 잡아 편집을 진행한다.
2D, 색보정(DI), 사운드 디자인 등의 후반 작업을 통해 영상의 최종적인 콘셉트가 극대화된다.
변화가 빠른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매 순간 새로운 형식의 영상이 등장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소비 형태가 나타난다면 분명 그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 형식이 등장할 것이다.
‘소비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하여 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마케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심플하다. 누가 콘텐츠를 소비할 것인가 고민해보고,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그들의 취향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다. STP 전략을 통해 채널 브랜딩을 진행한 뒤,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과정이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의뢰하는 담당자로부터 ‘~ 같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요즘 ~가 재밌던데…’ 라는 요청을 자주 듣는다. 콘텐츠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그 기획이 본인 채널의 목적에 적합한지, 제작 단계는 어떻게 되는지를 고려해야 더 똑똑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필자가 제시한 분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 말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기획에 따라 특성이 혼재된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채널 목적에 부합하는 콘텐츠 기획 방향과 효과적인 제작 방법을 점검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 : 경기콘텐츠코리아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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